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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스

Movie 2008/07/2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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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스(2008, 감독 카터 스미스)

얼마 전에 읽은 폐허의 영화 Version.

책을 읽으면서 이것은 당연히 영화로 나오겠거니 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나왔다.

다음날 시험이 있지만 그런건 깡그리 무시하고 영화를 봐주셨다,,

먼저 책과 비교하자면 책과는 다소 달랐다...

책에서는 허리를 다치는 사람은 그리스인 파블로(영화에서는 디미트리로 나옴) 인데

영화에서는 바닥으로 떨어져 허리를 다치는 사람이 마티아스다-_-;;

파블로가 그렇게 허무하게 죽다니 허허허허;; 결말도 아예 다르고;;

하지만 결말면에서는 영화가 더 나은듯.

책에서는 심리가 자세히 서술되어 이와 같은 결말이 어울리지만, 다소 상투적이나

영화에서는 그러한 심리적인 모습을 다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영화로선 올바른 결말인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책이 더 재밌음!  영화는 뭔가 2% 아쉽게 느껴지는...

혹여나 이 영화를 재밌게 봤다면 꼭 책을 읽어보길 추천!!

별점 : ★★★☆

2008/07/26

크크섬의 비밀

interest 2008/07/2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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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섬의 비밀

오랜만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시트콤!!!!

벌써 이틀이나 본방을 놓쳤지만

이틀이나 다운받아 신청했다는 ^ ^

미국드라마 로스트를 패러디한 작품에다가,

감명깊게 본 거침없이 하이킥의 작가 및 제작진이 뭉쳤다는.

아직 2회 밖에 되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간간이 터지는 웃음에 탄탄한 내용이 있는 듯 ^ ^

기대해보겠음 ^ ^

폐허

Book 2008/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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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2008, 스콧 스미스 지음)

아침 묵가지에서 추천한 장르소설!

그동안 너무 내게 도움이 되는 책만 읽으려다가, 오랜만에 급선회!

이 책은 나름 공포소설(?)로 분류할 수 있을 듯 한데, 538p나 되서 읽는데 너무 오래걸렸다;

책도 너무 두꺼워서 갖고 다니기는 얼마나 힘들던지 ㅠ

이 책은 어느일행이 동생을 찾기 위해 멕시코의 어느 숲에 들어가게 되고,

그 후 어느 언덕에 올라,  

사고하며, 말하고, 냄새도 풍기는 덩쿨식물과 벌이는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처음부터 동굴밑으로 떨어져서 척추가 부러진 파블로를 제외하고

다들 처음에는 보다 안정적인 모습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들의 마음은 점점 약해지고

이를 알고 있는 덩쿨은 이들을 유혹하기 시작한다.

이들의 심리상태에 대해서 매우 잘 표현되어 있어 이들이 느끼는 긴장감을 내가 느끼는 것만 같았다.

게다가 책을 상상하면 나도 입맛이 없고 욕지기가 나올 정도로 생생했다.

하지만 결말은 상상할 만한 결말이었고, 다소 허무한 감이 없지 않았다.

공포나 스릴러? 쪽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시간 때우기나 흥미용으로는 읽기에 괜찮은 책인듯 싶다.
TAG , 폐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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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2008, 감독 김지운, 출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이 영화는 제작당시부터 엄청나게 기대했던 영화였다.

그런데 08년도에 칸 영화제에 가서 기립박수도 받고, 그래서 기대치는 더욱 커져만 갔다,

but, 개봉 후에는 은근 재미없다는 얘기를 들어서,,,

하지만 어찌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있으랴,

바쁜 사정때문에 1시 영화로 예매시킨 후,

코엑스 메가박스에 가야해서 현종문 수업은 중간에 나와버렸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메가박스, 형락군이 아주 좋은 자리로 예매했더군^^^^^^^

보는 내내 옆에서 수지는 빵빵 터지며 웃고 있고, 잔인한 장면이 나오면 신다님은 눈을 가리더군,,

하여튼하여튼, 이 영화 기대치를 정말 충족시켜줬다,

보물지도(?)를 가지고 좋은놈 정우성님, 나쁜놈 이병헌님, 이상한놈 송강호님 이 벌이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란,,,

정말 우리나라식 웨스턴영화 다웠고, 김지운 감독은 정말 재밌고도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것 같다.

카메오인지 조연인지,

오달수, 손병호, 류승수, 엄지원 등등 이들마저 캐스팅이 화려하더라 ㅎㅎ

송강호님의 연기는 역시 죽이시고, 이병헌님도 이제 악역으로 거듭나시는듯~

정우성님의 기럭지는 정말 ㅎㄷㄷㄷㄷ 부럽더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얻으려고 이 영화를 보면 낭패일 것이지만,

정말 즐기고 싶을 때 보면 딱 좋은 오락영화로는 손색이 없다.

별점 : ★★★★★
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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